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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질제한식에서 식품시장의 미래를 보다.


1994년부터 우리나라 바이오식품소재 시장을 이끌어오던 바이오델타코리아 창업주는

혁신적인 식품소재를 찾기 위해 세계 곳곳을 누비던 중,

일본에서 당질제한식의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2010년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당질에 대한 개념 및 당질을 제한한 식이요법이 잘 알려지지 않았었지만,

일본에서 당질제한식은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져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었습니다.

당질을 저감한 밥, 빵, 면, 반찬, 과자, 음료, 소스 등 여러 가공식품이 대형 슈퍼마켓에 유통되고 있었고 당질제한식 전문 레스토랑은 물론, 과학계에서도

당질제한식의 효과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바이오델타코리아 창업주는 당질을 제한함으로써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한다는 당질제한식의 개념에서 식품시장의 미래를 보았고,

2013년 당질제한식 소재사업을 위해 ㈜해랑을 설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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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기술로 만든 건조곤약

당질을 획기적으로 제한하면서도 맛과 식감을 보존할 수 있고 다양한 식품에 응용 가능한 소재는 어떤 것이 있을까?

저희는 그 해답을 건조곤약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본래 곤약은 건조나 냉동이 되지 않고, 한번 물성이 파괴되면

회복 불능의 상태가 되어 먹을 수 없게 됩니다.


㈜해랑은 저희가 가지고 있는 독자적인 건조가공 기술로

곤약이 다시 살아나는 건조곤약을 개발하였습니다.

이러한 가공 기술은 특허를 획득한 기술입니다.


건조곤약의 장점은 무궁무진합니다.

본래 곤약이 가지고 있는 저열량, 저당질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보관성, 휴대성, 편리성을 극대화시키고 냉동 내성이 있어

조리 후 냉동, 냉동 후 재가열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곤약 특유의 악취나 이질적인 식감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어떤 식품, 어떤 요리에 응용하여도 위화감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세계적 수준의 건조곤약 기술을 보유한  와 공동개발


㈜해랑은 설립 이래 세계적 수준의 건조곤약 기술을 보유한 와 공동으로 연구개발하며

한국 식품시장에 혁신적인 소재를 선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회사는 곤약 건조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식품 및 바이오소재로서의 영역을 넓혀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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